눈이 안 좋아서 평생 안경을 쓰다가 라식, 라섹을 한 후에 광명을 보았다는 분이 주변에 참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. 그렇지만 그와는 반대로 그 부작용을 호소하시는 분도 주변에 종종 찾아볼 수 있는데요.
라식, 라섹의 차이점에 대한 비교와 각각의 부작용들이 어떤게 있고 대략적인 발병확률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.
1. 라식 VS 라섹 부작용
라식과 라섹 모두 최근에는 성공률이 많이 높아졌는데요. 하지만 건조증과 빛 번짐 정도의 부작용은 초기에 흔하게 발병합니다. 더욱이 문제는 만약 자신의 눈에 다른 문제가 있었을 경우 그 합병증이 문제가 됩니다.
라식과 라섹의 일반적인 부작용은 하단과 같습니다. 각 부작용별 발병확률은 하단의 목차2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- 통증
- 건조증
- 빛 번짐
- 눈부심
- 야간 시력저하
- 각막 플랩 합병증
- 각막 혼탁
- 각막 감염
- 각막확장증
각 시술별로도 부작용이 다르지만 제일 중요한 건 뭐니 뭐니 해도 믿을 수 있는 안과를 선택하시는 것일텐데요. 믿을수 있는 안과를 고르는 기준에 대해서 꼭 확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.
2. 라식 부작용 발병 확률
부작용 | 확률 | 비고 |
건조증 | 약 30%~40% | 인공액을 지속 사용해야 하며, 통상적으로 6개월 후 상태 호전증세를 보임 |
빛번짐 | 약 20% | 밤에 운전 시, 가로등 헤드라이트 번져보이는 현상 발생 |
굴절 이상 | 약 5~10% | 수술 후에도 근시가 남아서 추가 교정 진행필요 |
각막 플랩 합병증 | 1~2% 미만 | 각막 플랩에 주름이 생겨 추가수술 필요 |
감염 | 0.1% 미만 | 세균에 감염되어 항생제 치료 진행 |
3. 라섹 부작용 발병확률
부작용 | 확류 | 비고 |
통증 | 대다수 환자 | 초기(대략 3일정도) 심한 통증 발생 |
건조증 | 약 30%~40% | 인공액 지속 사용 필요, 약 6개월 이후 평균적으로 호전 |
빛 번짐 | 약 20% | 저녁에 밝은 불빙에 대한 빛번짐 현상 |
굴절 이상 | 약 5~10% | 약간의 난시가 남아 추가 교정 필요 |
각막 혼탁 | 약 1~2% | 각막 혼탁 발생으로 시력 저하, 약 반년 후 회복 |
4. 스마일라식
흔히들 라식을 1세대, 라섹을 2세대, 스마일라식을 3세대로 표현하는데요. 그중 스마일라식은 각막 절편을 생성하지 않는 최소절개술로 그 부작용이 가장 적고 가장 발전된 수술법입니다.
하지만 그만큼 다른 시술에 비해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.
지금까지 시력교정술의 부작용과 피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